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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맥쿼리증권이 15일 최신 보고서에서 토요타자동차(7203)와 닛산자동차(7201)에 대한 투자 등급을 '중립', 혼다(7267)에 대해서는 '시장수익률 상회'를 제시했다.
맥쿼리는 토요타의 투자 등급을 '시장수익률 하회(UP)'에서 '중립'으로 상향조정하면서 목표 주가도 5900엔에서 7000엔으로 상향했다.
앞서 SBI증권은 토요타의 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면서 목표가도 8000엔에서 8800엔으로 높인 바 있다.
주식정보 사이트 카부요호에 투자 의견을 제시한 18명 애널리스트 중에서는 11명이 '매수', 2명이 '완만한 매수', 3명이 '중립' 의견이었다. 1명은 '매도' 의견을 냈다. 평균 목표가는 8176엔이었다.
민카부의 집계에서는 '강력 매수' 7명, '매수' 5명, '중립' 5명이었다. '강력 매도' 의견도 2명이 있었다. 목표가는 7963엔을 제시했다.
맥쿼리는 닛산에 대해서도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중립'으로 등급을 상향하고, 목표가도 310엔에서 560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10일 JP모간증권은 닛산의 등급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목표가는 480엔을 제시했다. 카부요호의 집계에서는 18명 중 14명이 '중립', 1명이 '매수', 3명이 '매도' 의견이었다. 목표가는 440엔이었다.
혼다에 대한 맥쿼리의 투자 등급은 '시장수익률 상회(OP)' 유지다. 목표가는 3600엔에서 4000엔으로 상향했다. 민카부에 혼다의 투자 의견을 제시한 18명의 애널리스트 중에서는 11명이 '강력 매수', 5명이 '매수', 2명이 '중립' 의견이었다.
혼다자동차의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goldendo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