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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제정책] 소부장 수요-공급사 협력모델 20개 추진…5년간 100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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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 강력 추진…대·중소기업 시너지 창출
주력 제조업 경쟁력 강화 위해 D·N·A 적용 디지털 전환 가속화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1.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R&D)을 통해 생산을 앞두고 있는 A기업은 수요기업을 찾지 못해 실제 생산 여부는 두고 망설이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수요-공급기업간 협력모델 발굴 사업에 참여해 수요기업을 찾음으로써 생산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산업 공급망에 핵심적인 품목을 중심으로 내년 중 총 20개 이상의 소재·부품·장비 수요-공급기업간 신규 협력모델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100개 이상의 기업간 협력모델이 발굴되고 패키지 지원이 실시될 예정이다.

정부는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2021년 경제정책 방향' 소재·부품·장비 2.0 성과 확산 방안 [자료=기획재정부] 2020.12.17 fedor01@newspim.com

우선 소부장 밸류체인을 공고화하고 기술확보와 특허관련 지원을 강화한다. 산업 공급망에 핵심적인 품목을 중심으로 내년 중 총 20개 이상의 소부장 신규 협력모델을 추진한다. 향후 5년간 100개 이상의 기업간 협력모델을 발굴하고 패키지 지원을 추진한다.

대-중소 상생협의회를 통한 상생모델도 5년간 50개로 확대하고 연구개발(R&D) 지원규모도 6억원에서 20억원으로 상향하는 등 지원제도를 강화한다. 대세계 338개+α 핵심품목에 대해 기술개발, 해외 인수합병(M&A), 해외투자 유치 등 공급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급한 대일 20대 우선순위 품목은 2021년 안에 공급 안정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글로벌 수요기업 중심의 소부장 특화단지를 지정해 집중 지원하고 내년 하반기 테스트베드, 양산평가, 신뢰성보험 등 단계별 지원시스템을 완비해 생산역량을 확충한다.

'지식재산권 분쟁대응센터'에 '소부장 특허분쟁대응 전담반'을 설치해 원스톱 특허분쟁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소부장 핵심전략품목에 대한 IP-R&D 의무화와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의 해외특허 확보 지원을 강화한다. 소부장 특별법상 핵심전략기술로 추가 지정되는 차세대 기술을 신성장·원천기술 R&D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한다.

아울러 혁신성장의 핵심인 미래차·바이오·시스템반도체 BIG3 산업 성과 창출에 나선다. BIG3의 본격적 성장동력화를 위해 혁신기업 1000 프로젝트와 연계, 대·중소기업간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로 강력 추진한다.

'2021 경제정책 방향' BIG3 성장동력과 추진 및 혁신을 토한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 방안 [자료=기획재정부] 2020.12.17 fedor01@newspim.com

BIG3 지원을 위한 기존과제와 추가 보완과제들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미래차 분야 과제는 자율주행·드론 상용화 대비 제도 정비, 전기·수소 충전인프라 구축, 2000억원 규모 미래차 펀드 조성 등이다.

바이오 분야는 기술개발 로드맵 마련, 메디푸드 등 5대 그린바이오 집중지원, 바이오 클러스터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신개념반도체(PIM) 기술개발 추진, 500억원 규모 차세대반도체 펀드 조성, 첨단반도체 투자에 대한 세제혜택 확대, 친환경 공정가스 원천기술 선점을 추진한다.

또한 주력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적용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K-스마트 등대공장 구축, 금속가공·자동차부품·전기전자 3대 제조분야 로봇화 등을 적극 추진한다. 경제자유구역 입주 국내기업에 조성원가 이하 분양 등 입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경제특구간 연계·협력 강화 등 경제특구 효율성 제고방안도 강구한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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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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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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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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