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14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291명으로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14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2.14 ndh4000@newspim.com |
부산 1291번은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14일 영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됐다. 이로써 해외에 입국에 의한 확진자는 40명에 달한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부산의료원 202명, 부산대병원 20명, 부산백병원 5명, 해운대백병원 7명, 동아대백병원 3명, 고신대병원 2명, 생활치료센터(사천) 38명, 부산1 생활치료센터 95명, 부산2 생활치료센터 21명, 기타 6명이 입원했으며 이송대기는 32명이다.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841명, 사망 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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