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14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883명으로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입원 중인 확진자는 257명, 퇴원 624명, 사망 2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14일 오후 1시4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12.14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 3명, 김해 2명, 거제2명, 하동 1명이다.
경남 879번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10대 남성으로 경남 82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880번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 881번(김해·20대·여성), 882번(창원·60대), 883번(창원·30대·여성)까지 3명은 확진자(594번, 870번, 876번) 의 가족이다.
경남 884번은 하동군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제 확진자인 886번(50대)과 886번(40대·여성)은 삼성중공업 연관 확진자인 886번과 885번의 가족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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