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827명으로 늘었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826·82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보건당국은 이들이 지난 9일과 11일 광주 810번 확진자가 다니는 교회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확인 중이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