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13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250명으로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13일 오후 1시 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2.13 ndh4000@newspim.com |
부산 1249번은 부산진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산 109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부산 1250번은 해운대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입국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외입국에 의한 확진자는 모두 39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부산의료원 205명, 부산대병원 21명, 부산백병원 5명, 해운대백병원 7명, 동아대병원 3명, 고신대병원 2명, 사천 40명, 부산 81명, 기타 5명이 입소했으며 이송대기는 39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822명, 사망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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