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천안과 공주에서 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됐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1명과 공주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번트리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COVID-19) 대규모 접종이 시작된 영국 잉글랜드의 코번트리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가 화이자 백신을 들고 있다. 2020.12.11 gong@newspim.com |
천안 482번(30대)은 천안의료원에 자발적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공주 64번(50대)은 진주 110번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당진 35번 접촉자 110명, 당진 36번 접촉자 52명, 당진 37번 접촉자 1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으며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금산 25번~27번 확진자 관련 밀접접촉자와 예방적 검사자 등 627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중대본은 연말 모임은 취소하고 주말 종교활동시 가급적 비대면으로 진행하시되 참여인원 제한 및 모임, 식사금지등 장소에 맞는 방역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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