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있다[사진=안동시]2020.12.13 lm8008@newspim.com |
13일 안동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번 추가 확진자들은 장애인 복지시설 확진자 69번과 접촉한 주민 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안동지역 누적 확진자는 13일 오전 0시 기준 모두 73명으로 늘었다.
앞서 시는 오는 14일 0시부터 28일까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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