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12일 오후 2시14분 재난문자를 통해 서울을 방문한 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자료사진.[뉴스핌 DB]2020.11.16 grsoon815@newspim.com |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들 확진자 가족 3~4명이 지난달 말 서울 거주 친척집을 방문한 후 지난 8~9일사이 삼척으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정확한 동선 확인을 위해 확진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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