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에서 11일 오후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영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 A씨는 '영주19번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1차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최종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는 A씨가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내 추가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A씨는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영주 지역 누적확진자는 20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검체 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2.1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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