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문경에서 11일 오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문경읍 거주 A씨로 지난 주말 문경을 방문한 '서울 마포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문경시는 지역 내 추가 동선은 없으며 지역 접촉자는 A씨의 모친 1명이라고 밝혔다.
문경시와 보건당국은 신규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문경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검체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2.1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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