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 부적면에 실버타운이 10일 개원했다.
실버타운은 논산시 부적면 계백로 1487에 있는 '행복한 실버타운'으로 코로나19로 개원식은 생략했다.
행복한 실버타운은 150병상(2인실과 4인실로 구성)으로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가 노인들을 돌본다.
행복한 실버타운 전경 [사진=행복한실버타운] 2020.12.10 kohhun@newspim.com |
같은 장소에 이미 개원해 운영하고 있는 '행복요양병원' 5명의 의료진이 노인들의 치료와 요양을 병행한다.
행복한 요양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최고의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임규성 이사장은 "고향에서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후를 챙길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해 하나의 공동체가 돼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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