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783명이라고 10일 밝혔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37명, 퇴원 545명, 사망 1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9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0.12.09 news2349@newspim.com |
신규 경남 783번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 784번은 창원에 거주하는 10대 남성으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 785번은 거제에 거주하는 중국 국적의 50대 여성으로 거제회사 관련 확진자이다.
경남 786번은 창원시 진해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경남 71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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