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에서 5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브리핑하는 영주시[사진=영주시] 2020.12.05 lm8008@newspim.com |
5일 영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8번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상태에서 격리해제위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신규 확진자는 '영주8번확진자'와 색스폰동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영주17.18번 확진자'로 분류됐고 현재 감염병전담병원 입원을 위해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
영주시는 "이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으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의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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