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지난 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계 648명이라고 3일 밝혔다. 현재 입원중이 환자는 205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 442명, 사망1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보건복지국장이 2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0.12.02 news2349@newspim.com |
신규 경남 650번은 창원시 마산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남성으로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경남 651번은 창원시 진해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여성으로 경남 649번 확진자의 아내이다.
둘다 마산의료원에 입원했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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