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금융

속보

더보기

[11/23 중국증시종합] 석탄주 강세 속 상하이 지수1.04%↑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 9000억 위안 돌파

상하이종합지수 3412.96 (+35.24, +1.04%)
선전성분지수 13955.28 (+102.87, +0.74%)
창업판지수 2686.36 (+19.27, +0.72%)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3일 중국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회원국 간의 산유국 모임인 OPEC+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감산 기간을 연장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석탄주가 급등하면서 이날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중국 상하이에서 나흘 연속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중국 본토의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 상승한 3412.96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74% 오른 13955.28 포인트로, 창업판지수는 0.72% 증가한 2686.36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두 대표 증시 거래액은 각각 4271억 8600만 위안과 5224억 5500만 위안을, 창업판 거래액은 1999억 15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날 양대 증시 거래액은 9539억 5900만 위안으로 9000억 위안 선을 돌파했다.

해외자금은 유입세를 보였다. 이날 순유입된 북상자금(北上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규모는 100억 5200만 위안으로, 그 중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66억 8300만 위안이 순유입 됐고, 선구퉁(深股通,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33억 6900만 위안이 순유입 됐다.

섹터별로 살펴보면 석탄 주의 상승세가 두드려졌다. 정주석탄전력(鄭州煤電), 서산석탄전력(西山煤電), 대동석탄(大同煤業), 산서코킹(山西焦化) 등 석탄 관련 주가 5~10%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 밖에 자동차, 비철금속, 바이주(白酒·고량주), 비은행 금융, 은행 등 주가 상승했다. 다만, 컴퓨터, 전자, 미디어 주가 약세를 주도했다.

이날 OPEC+(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과 비회원국 산유국 연합체)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감산 기간을 내년까지 연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와 함께 중국 석탄 관련주의 주가가 급등하며 증시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OPEC+는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 간 회의를 열어 원유 감산 기간 연장을 논의할 예정이다. OPEC+는 내년에 원유 감산 규모를 기존의 770만 배럴에서 570만 배럴까지 낮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재확산으로 유가가 하락하자 내년까지 기존 감산 규모를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원유 감산 기간 연장으로 석탄 가격이 상승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석탄 관련 주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 연속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중국 본토에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이날 상승폭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0% 내린(위안화 가치 상승) 6.5719위안으로 고시됐다.

11월 23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그래픽 = 텐센트증권]

gu121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