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서 10명 확진…하동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창원시·하동군·진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1월 들어 확진자는 147명에 달하고 있으며 소규모 그룹별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확진자 발생한 것으로, 확진자도 학생, 교사, 강사, 군인, 직장인 등 전방위적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띠고 있어 도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하동 중학교와 관련해 하동군은 중앙방역 대책본부와 협의해 도내 처음으로 21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21일 오전 11시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11.21 news2349@newspim.com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날 오전 11시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20일 오후 5시이후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6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입원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122명이고, 340명이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10명 모두 지역감염이며 창원시 5명, 하동군 3명, 진주시 1명, 사천시 1명이다.

경남 456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이다. 전날 오후 확진된 경남 453번의 배우자로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남 453번을 포함한 가족 4명 중 2명이 양성(경남 453, 456번), 나머지 2명은 음성이다.

경남 457번은 진주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남 451번의 동거 가족으로 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경남 451번을 포함한 가족 4명 중 2명이 양성(경남 451, 457번), 나머지 2명은 음성이다.

경남 451번이 다니는 진주시 소재 고등학교와 관련해 20일 오후 진주시 방역당국에서 선별진료소 설치 후 학생 132명, 교직원 및 학교 방문자 39명 등 총 171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164명이 음성이다. 나머지 7명은 검사를 하고 있다. 경남 458번은 사천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천 부부 관련 접촉자로 그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지난 11일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459번부터 461번까지 3명은 하동군 거주자이며 학생은 아니다.

경남 459번과 식당에서 경남 460번은 의료기관에서 11월 11일에 각각 경남 403번과 접촉했다.

경남 461번은 지난 14일 경남 443번과 444번이 함께 이용한 식당 종사자이다.

경남 462번은 전날 확진된 경남 450번의 접촉자이다. 경남 450번은 경남 433번의 접촉자이며, 지난 17일 업무상 경남 462번과 접촉했다.

경남 463번부터 465번까지 3명은 경남 446번(해군 군인)의 접촉자로 해군 군인이다.

경남 446번인 해군 군인과 관련해 접촉자 72명과 동선노출자 271명을 포함해 34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경남 446번을 포함해 양성 4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하동군 내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3명이 늘어 모두 29명이다. 현재까지 접촉자 188명, 동선 노출자 1469명 등 총 1657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최초 확진자인 하동군 중앙중학교 학생을 포함해 지금까지 양성 29명, 음성 1482명, 진행 중 147명이다.

하동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주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한다.

도내에서는 첫 2단계 조치로 중앙방역대책본부와 협의를 완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유흥, 단란주점, 콜라텍 등 3종의 시설은 집합이 금지된다.

노래방, 실내 체육시설 등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고, 식당, 카페는 오후 9시 이후에는 포장 배달만 가능하다.

학생들이 많이 찾는 PC방에서는 음식 섭취는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칸막이가 없는 경우에는 좌석을 한 칸 띄우고 운영해야 한다.

모임과 행사는 100명 미만으로 개최해야 하고, 종교시설도 좌석 수의 20%로 인원을 제한한다.

신종우 국장은 "최근 지역 감염이 다수 발생한 창원시와 하동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했고, 사천시에서도 이에 준하는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단계가 격상되지 않는 곳이라 하더라도 도민 여러분께서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핵심방역수칙을 철저히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귀연, 尹 내란 선고 후 북부지법行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달 말 서울북부지법으로 전보된다.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이 기소한 사건을 맡고 있는 이진관·백대현·우인성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100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오는 23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561명, 지방법원 판사 442명 등이 대상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지귀연 부장판사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에서 취재진들의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2025.04.21 photo@newspim.com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번 인사에서 서울북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련 혐의 심리를 맡아왔으며, 이 사건은 오는 19일 1심 선고기일만 남겨두고 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이진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백대현 부장판사,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우인성 부장판사도 잔류한다. 3대 특검이 기소한 사건들을 심리한 재판장들 가운데 지 부장판사만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132명의 법관이 지법 부장판사로 신규 보임됐다. 여성법관 비율은 45.5%(60명)이다. 연수원 40기 판사들이 처음으로 지법 부장판사로 보임된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진관 부장판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을 심리하고 있다. 2025.09.30 photo@newspim.com 대법원은 이번 인사에서 비재판보직에 대한 개편을 진행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시기를 유연화하고, 보다 많은 법관에게 상고심 근무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재판연구관 보임을 확대했다. 재판중계, 재판지원 AI 도입 등 사법제도 관련 과제 추진을 위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에 기획조정심의관 1명을 증원했다. 서울남부지법 김기홍 판사가 겸임한다. 사법인공지능정책 수립을 위해 사법인공지능심의관 1명도 신설했다. 이강호 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가 해당 직을 수행한다. 신임법관 연수 및 법학전문대학원 강의 지원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법연수원 교수 1명도 증원했다. 퇴직 법관은 45명으로, 70~80명 규모였던 과거에 비해 절반 가까이나 줄었다. 퇴직자가 줄어든 이유로 '스마트워크' 제도의 안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스마트워크는 재판이 없는 날 근무지가 아닌 법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원격근무 제도다. 대법원은 지난해부터 주 2회 원격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right@newspim.com 2026-02-06 15:20
사진
'50억 클럽' 곽상도 1심 공소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아들 곽병채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오세용)는 6일 오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국민의힘 의원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아들 곽 씨에게 각각 공소 기각과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사진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핌DB] 재판부는 "선행 사건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에 대해 다시 판단을 받게 하는 것으로, 무죄를 뒤집기 위한 자의적인 공소권 행사"라며 "실질적으로 동일한 사안에 대해 1심 판단을 두 번 받는 실질적 불이익을 받은 만큼 공소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또 재판부는 "곽병채가 곽상도 전 의원의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기로 명시적·묵시적으로 공모했다고 보기 어렵고, 기능적 행위 지배도 인정되지 않는다"며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범죄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특가법상 알선수재 방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관련 자금이 곽 전 의원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기부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양형과 관련해 재판부는 "알선수재 방조는 공무 집행의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범죄이고, 정치자금법 위반 역시 정치 자금의 투명성을 훼손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1심 선고 직후 서울중앙지법 서관에서 "1차 수사로 기소돼 무죄를 선고받았고, 2차 수사로 기소돼 오늘 공소 기각 판결을 받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그 사이 잃어버린 명예와 모든 것들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보상받아야 할지 답답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검찰은 아들 곽 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또한, 수수한 뇌물 액수의 2배에 해당하는 벌금 50억 1000여 만 원과 추징금 25억 5000여 만 원을 명령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들과 함께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 씨에게는 범죄수익 은닉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한편,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21년 4월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김 씨로부터 하나은행 컨소시엄 이탈 방지 청탁 알선 대가 및 국회의원 직무 관련 뇌물로 약 25억 원 상당을 수수하면서 이를 화천대유 직원이던 곽 씨의 퇴직금과 성과급으로 가장,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아들 곽 씨는 곽 전 국민의 힘 의원의 25억 원 상당의 뇌물 수수에 공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다. pmk1459@newspim.com   2026-02-06 15: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