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이은 국내 두번째 전용 몰 타입 전시관
스타필드안성 2층에…총 면적 664㎡ 규모 조성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제네시스 브랜드가 경기도 안성에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을 19일 개관했다. 제네시스 전용 '몰 타입' 전시관으로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 이어 두번째다.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총 664㎡(약 200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은 차량 구매 상담을 비롯해 방문객들이 제네시스 전 차종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벽면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 정체성을 소개하는 브랜드체험존 ▲제네시스 전차종을 직접 만지고 살펴볼 수 있는 상품체험존 ▲제네시스의 다양한 색상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내·외장체험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차량과 코스를 선택해 주행해 볼 수 있는 시승존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제네시스 브랜드가 경기도 안성에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을 19일 개관했다. [사진=제네시스] 2020.11.19 yunyun@newspim.com |
한쪽 벽면에는 총 1730개의 LED 패널로 이루어진 높이 2.4m·길이 16m의 대형 미디어 월 인피니티 LED가 설치됐다.
또한 G70, G80, GV80, G90 등 제네시스 전 라인업과, 다양한 내·외장 색상 및 여러 소재의 가니쉬가 조합된 실제 크기의 차량 문을 날개처럼 일렬로 전시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만지고 움직여 볼 수 있게 했다. 제네시스 전 차종 내·외장 컬러칩도 전시해 고객들은 직접 본인만의 색상 조합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전시 공간에는 제네시스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담당하는 고객 전담 큐레이터가 상주해 시승 체험을 지원하고 별도의 구매상담 공간에서 고객들은 카마스터에게 차량의 상세 견적도 받아볼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은 복합몰에 방문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들러 제네시스 브랜드를 보다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대형 미디어 월 인테리어부터 전문 큐레이터의 1대1 고객 응대까지 차별화된 방식을 구현한 공간"이라며 "향후에도 제네시스는 고객에게 특별하고 다채로운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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