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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대구 '더샵 프리미엘' 14일 견본주택 개관…전매제한 3년

기사입력 : 2020년11월13일 14:26

최종수정 : 2020년11월13일 14:26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은 오는 14일 대구 침산동에서 선보이는 '더샵 프리미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24일부터 청약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더샵 프리미엘은 이달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일이며, 계약은 14~16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더샵 프리미엘 투시도 [자료=포스코건설] 2020.11.13 sungsoo@newspim.com

더샵 프리미엘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305-4번지에 들어선다. 지상 최고 48층, 3개동, 아파트 300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15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 물량은▲70㎡A 85가구 ▲70㎡B 85가구 ▲84㎡A 87가구 ▲84㎡B 43가구다. 오피스텔은 ▲84㎡ 156실로 구성된다. 

대구 북구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만 19세 이상에 1순위 청약자면 주택 소유, 가구주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전매제한기간이 3년으로 소유권이전등기 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해 청약자의 부담을 줄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역 제한없이 전국 어디서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내면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43-18(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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