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2020美선택] 결국 펜실베이니아가 결정하나…"바이든 승리할 수밖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펜실베이니아주 "이날 밤까지 결과 알 수도 있다"
트럼프 사활 걸린 주, 선거인단 20명 보유
바이든, 트럼프와 계속해서 격차 좁혀
대도시·우편투표 개표 남아 바이든에 유리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사흘째 진행 중인 5일(현지시간) 관심은 승자가 확정되지 않은 나오지 않은 주(州) 가운데 가장 많은 선거인단을 보유한 펜실베이니아주로 옮겨가고 있다.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 조지아주의 개표 결과가 예상보다 더딘 데다 펜실베이니아주가 이날 밤까지 결과를 발표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다.

CNN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6분 현재 92%의 개표가 진행된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각각 323만6110표(50.2%), 312만7518표(48.5%)를 기록 중이다.

한때 두 후보의 격차는 60만 표에 달했지만, 개표가 진행되면서 바이든 전 부통령의 트럼프 대통령을 맹추격하며 10만8592표로 크게 축소됐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유권자들은 네바다주와 조지아주에 관심을 기울였다. AP통신과 폭스뉴스 등 일부 매체가 애리조나주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한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이 두 지역 중 한 곳에서만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면 백악관 입성이 기정사실이 되기 때문이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러나 네바다주와 조지아주에서 결과가 더디면서 미국인들의 관심은 빠르게 펜실베이니아주로 옮겨가고 있다. 더욱이 네바다주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클라크 카운티는 우편으로 도착한 투표용지를 7~8일 개표할 것이며 주말 이후에도 특정 투표용지의 개표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른 결과 발표 기대를 희석했다.

이날 오전 98%였던 조지아주의 개표율은 오후에도 99%에 머물러 있다.

반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자가 빠르게 발표될 수 있다는 기대는 커지고 있다. 캐시 부크바 펜실베이니아주 국무장관은 CNN과 인터뷰에서 "나는 대다수 표가 내일(6일)까지 개표될 것이라고 말해왔지만 오늘까지 압도적인 다수의 표를 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부크바 장관은 개표 결과가 초박빙일 경우에만 늦게 도착하는 표가 결과를 바꿀 것이라고 예상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약 37만 표가 미개표 상태로 남아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를 확정 짓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패배할 수밖에 없다. 현재까지 승자가 확정되지 않은 네바다주(선거인단 6명), 애리조나주(11명), 조지아주(16명), 노스캐롤라이나주(15명)에서 모두 승리한다고 해도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펜실베이니아주를 내주면 트럼프 대통령은 '매직넘버' 270명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민주당에서는 바이든 후보의 펜실베이니아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밥 케이시(민주·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은 CNN과 인터뷰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는 피할 수 없다"며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표가 대도시와 우편투표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이미 초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캠프 측은 전날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개표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