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포항이 동북아지역 협력·혁신 주도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항시, 2020 동북아CEO경제협력포럼 '성료'
온라인 국제무역상담회 병행...100여 건 수출상담. 현장 MOU '성과'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동북아 주요국 지자체가 경북 포항에서 '2020 동북아CEO경제협력포럼'을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포스코 국제관에서 지난 30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북방정책과 포항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2020 동북아CEO경제협력포럼'에는 동북아시아 주요도시 단체장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30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린 '2020 동북아CEO경제협력포럼'에서 CEO 세션 질의응답을 주재하고 있다.[사진=포항시] 2020.10.31 nulcheon@newspim.com

포럼은 이강덕 포항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홍석우 산업전략연구재단 이사장(전 지식경제부 장관)의 기조연설, 제1·2세션, 토론.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홍석우 전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적으로 디지털 혁신이 코로나19로 인해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포항이 보유한 전통적인 산업 강점에 문화경쟁력을 더해 동북아지역의 협력과 혁신을 주도할 것"을 강조했다.

또 "포항을 중심으로 광역권이 함께 디지털시대 문화 창달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제1세션 지자체 CEO 발표는 이강덕 시장의 주재로 사전녹화와 현장 진행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국 훈춘시장은 코로나 방역 시스템과 언택트 시대의 정책을 소개하고, 일본 마이즈루 시장은 지방 활성화 사례를 설명했다.

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시장은 코로나 이후 환동해 지역의 관광산업 협력에 대해 전망했다.

이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도전'의 주제로 "팬데믹 위기 극복을 위해 동북아시아 협력의 지평을 넓혀갈 것"을 강조하고 △동북아 신(新)물류체계 구축 △디지털 전환 협력 △동북아 지방도시 방역협의체 조성 등 다양한 사업방안을 제안했다.

[대구경북=남효선 기자] 2020.10.31 nulcheon@newspim.com

제2세션은 이두희 산업연구원 실장이 '우리나라 지역 산업의 위기와 극복방안'의 주제로 "포항은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혁신 성장 동력 마련과 신규 일자리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쉬 교수(건국대, 전 중국인민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 이후 동북아 경제, 외교 정세를 분석하고, 일본 요시모토 코지 교수(소카대학)는 최근 일본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마이크로 투어리즘을 설명했다.

러시아의 알렉산더 라트킨 학장(블라디보스톡 경제서비스대학)은 코로나 이후 러시아의 환동해 지역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이 좌좡을 맡은 패널토론으로 이어졌다.

포럼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국제무역상담회는 지역 내 중소기업 36여개사와 러시아,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총 4개국 45여개 바이어 간 1:1 화상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제품 수출과 현지 진출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또 약 100여건의 수출상담과 ORACLE B&H(러시아 바이어)와 ㈜젠셀(관내기업) 및 Handycart(베트남 바이어)과 양포어장(관내기업) 등 기업 간 현장 MOU를 체결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협력과 연대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동북아 주요 도시 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지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