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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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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도는 충남 천안 철새도래지인 봉강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됨에 따라 철새도래지 및 닭·오리 사육농가의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20개소에 차단방역 홍보를 위한 입간판 25개, 현수막 61개, 발판소독조 41개를 설치했다.

또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통제구간 31개소를 지정해 차량에 부착된 GPS를 통해 차량의 출입통제(우회안내)를 실시중이다. 주요 철새도래지 4곳(순천만, 영암호, 금호호, 해남 고천암)에도 이동통제초소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철새 도래지 방역 [사진=전남도] 2020.10.27 yb2580@newspim.com

또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 141대를 총 동원해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및 인근농장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며, 군부대(육군 31사단, 해군 제3함대)의 제독차량을 활용, 철새 도래지 주변도로에 대해서도 소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가금류의 방사 사육을 금지하고,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위치한 소규모 농장은 다른 농장의 가금 구입·판매를 금지 조치했다. 전통시장(41개소) 및 가든형 식당(35개소)의 살아있는 병아리(70일령 미만)와 오리 유통도 중단시켰다.

가금농장의 경우 축산차량 및 사람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키 위해 축산차량의 가금농장 출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불가피한 경우 3단계(축산관계시설→거점소독시설→농장입구)에 걸친 소독 후 농장 진입을 허용토록 했다.

전남도는 과거 고병원성AI 발생농가를 비롯 밀집지역(나주 반남), 방역이 취약한 오리농가 91호(156만수 보유)에 대해서도 사육제한(휴지기제)을 시행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억제할 계획이다.

김경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에 철새가 본격 도래하기 시작해 농장에서 어느때라도 AI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며 "닭·오리 사육농가는 오염물질이 철새도래지로부터 농장까지 유입되지 않도록 농장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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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억 의혹' 강선우·김경 영장 신청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공천헌금 1억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강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신청했다. 김 전 시의원에 대해서는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 김경 전 서울시의원 [사진=뉴스핌 DB] 경찰은 구속영장에 뇌물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판례를 검토한 결과 정당 공천은 자발적 조직 내부 의사결정으로 이번 의혹은 뇌물죄 구성 요건인 공무가 아닌 당무에 해당한다고 봤다. 다만 경찰은 추가 조사 등을 통해 두 사람을 검찰에 최종 송치할 때는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강 의원은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김 전 시의원은 네 차례 소환조사를 받았다. 현재 공천헌금 수수 당시 상황 등에 대한 두 사람의 진술은 엇갈리고 있다. 구속영장이 신청됐지만 강 의원이 현역 의원이라는 점이 중요 변수로 꼽힌다. 헌법 제44조에 따라 경찰은 현역 의원을 회기 중에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할 수 없다. 검찰이 강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체포동의안은 국회에 제출된 뒤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 자동 보고된다. 이후 24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72시간 이내 본회의를 열어 표결해야 한다.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3일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불체포특권을 유지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gdy10@newspim.com 2026-02-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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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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