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8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대전시는 대전 422번 환자가 26일 오후 1시 35분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422번 환자는 지난 20일 확진된 80대로 충남 천안시 거주자다.
확진 당시 중환자로 천안에서 병실을 구하지 못해 밤늦게 대전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과정에서 119구급대원들이 코로나를 의심하고 조치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지 6일 만에 숨을 거뒀으며 사인은 폐렴으로 알려졌다.
대전에서는 지난 8일 다섯 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지 18일 만에 여섯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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