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오는 13일은 출근길이 쌀쌀하고 일교차도 10도 이상 클 전망이다.
12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3일 한반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고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 영동 지역은 오전 한 때 5㎜ 안팎 비가 온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5도가 예상된다. ▲서울 8도 ▲인천 10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12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로 전망된다.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18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제주 20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 또는 '보통'을 보인다.
바다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2.5m, 남해상에서 0.5~2m로 인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0.10.1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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