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목요일인 8일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한로(寒露)를 맞아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7일 케이웨더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아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로 예보됐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0.10.07 clean@newspim.com |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관측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8도 ▲강릉 12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제주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0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2도 등으로 관측된다.
(초)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4.0m,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5.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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