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금융 대기업 SBI 홀딩스가 약 70억 엔 규모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 투자 기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금은 스위스 기반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전문 은행 시그넘 뱅크와 공동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닛케이신문 |
기금은 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개발 및 운영하는 미상장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
SBI는 오는 2021년까지 기금의 순수 운용 자산 규모를 70억 엔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