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3일 코로나19 132~13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 두명은 모두 해외입국자로 132번 확진자는 신평동 거주 30대로 헝가리에서 지난 19일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될예정이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
133번 확진자는 안중읍에 거주하는 40대로 키르기스스탄에서 지난 1일 입국 후 자가격리 중 2일 검사,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