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창현, 삼성물산 이해충돌 논란에 반박…"범죄 저질렀다면 피고인 됐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외이사직 수행시 합병 찬성 이유만으로 유착 비판"
"강도 높은 검찰 조사 받아, 피의자 전환도 안됐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삼성물산 사외이사 경력으로 이해충돌 논란 공세를 높이고 있는 여권에 대해 "범죄를 저질렀으면 (의원이 아닌) 피고인이 됐을 것"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해충돌 문제를 잘 정리해 비판해야지, 소모적 정쟁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이냐"고 강조했다.

윤창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leehs@newspim.com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윤 의원이 삼성물산 사외이사로 재직하던 시절 삼성의 불법 승계 의혹에 관여한 의혹이 있다며 정무위원직 사임을 촉구하고 있다.

윤 의원은 출력해 온 공소장을 들며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았다. 피의자로 전환되지도, 기소되지도 않았다"며 "저에 대한 얘기는 공소장 4줄로 끝나는데 어떤 부분이 범죄란 말인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범죄 혐의가 있었다면) 공소장 피고인으로 올랐고 이 자리(국회의원)에 없었을 것"이라며 "삼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할 여지가 있으면 이해충돌이고, 부정적이면 그렇지 않으면 아닌 것도 이상하다"고 반박했다.

윤 의원은 그러면서 "한국금융연구원은 민간 사단법인으로 회원 출연금으로 운영된다. 저보다 전임이었던 이동걸 현 산업은행장도 연구원장 시절 LG텔레콤 사외이사를 했다"며 이해충돌 여지가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제 입장은 듣지 않고 (여당 의원들은) 소통관에 가서 저와 소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었다"며 "5년 전 사외이사직을 수행하면서 합병에 찬성했다는 이유만으로 오너와 유착관계라고 하는 것은 너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어 "이해충돌 문제를 잘 정리하고 비판을 해야지, 콕 집어 공정하지 않게 하면 저로서는 억울하다"며 "협치보다 소모적 정쟁을 하는 것이, 저에 대한 비판을 계속 물고 늘어지는 것이 맞는 이야기인지 여쭙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정무위 사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9.17 kilroy023@newspim.com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