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신규 신청을 받아 광양시 착한가격업소 49개소를 선정하고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고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양시 착한가격업소 49개소 선정 [사진=광양시] 2020.09.18 wh7112@newspim.com |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총 49개소(기존 47, 신규 2)로 요식업 38, 세탁업 3, 이·미용업 4, 목욕업 3, 카페 1개 업소 등이며, 광양시의 물가안정 모범업소로서 물품지원과 각종 사업 시행에 따른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시는 지난 11일 기존 착한가격업소 52개소에 쓰레기봉투 50L 3120매, 25L 3120매를 배부한 바 있다.
임채기 지역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광양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소상공인 업소인 만큼 소상공인 지원시책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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