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484명으로 늘었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484번째 환자로 분류됐다.

북구 매곡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484번 환자는 감염원이 불분명한 483번 환자와 접촉했다.
시 방역당국은 483번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 감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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