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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화면 돌려쓰는 폰 '윙' 내구성 자신..."20만번 해도 멀쩡, 방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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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지 이상 테스트 진행...기본 모드에선 '밀스펙' 통과"
"기존 폰 익숙함에 새로운 사용자 경험 주고 싶어 개발"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폴더블폰이 새로운 스마트폰 폼팩터로 등장한 가운데 LG전자가 또 다른 듀얼스크린폰 'LG 윙(Wing)'을 하반기 전략 제품으로 공개했다. 

윙은 두개의 화면이 겹쳐진 제품으로 앞에 있는 메인 화면을 시계방향 90도로 돌릴 수 있다. 그러면 뒤에 있는 직사각형 모양의 화면이 아래에 나타나 T자 모양을 만든다. 이를 통해 영상을 보면서 텍스트를 보내는 등 다양한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LG전자가 새 폼팩터 스마트폰으로 선보인 'LG 윙'. [사진=LG전자] 2020.09.14 sjh@newspim.com

LG전자는 14일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에서 진행한 LG 윙 공개 행사에서 제품의 내구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홍신태 상품기획 책임은 "미국 국방성 군사 표준 규격(밀리터리스펙)에 준하는 제품 인증 시험을 진행했다"며 "1.2미터(m) 높이에서 26개 각도로 떨어드리는 충격 테스트를 비롯한 9개 항목에서 인증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는 화면을 돌린 '스위블 모드'가 아닌 일반 스마트폰 모드일 때다. 

내부 테스트로는 ▲스위블 모드(화면을 돌렸을 때) 했을 때와 안 했을 때 각각 경우에 대한 여러 각도의 낙하 테스트를 했고 ▲결합 응력 테스트 ▲잔충격 테스트 ▲터치 센서와 키 프레스 테스트 등을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LG전자는 '윙' 내구성 확보를 위해 화면을 20만번 돌려도 문제가 없도록 했다. [사진=LG전자 유튜브] 2020.09.15 sjh@newspim.com

가장 중점을 두고 검증을 진행한 것은 '절곡 테스트'다. 화면을 '돌려야' 하는 만큼 스위블 동작을 20만회 이상 반복했고, 그 결과 지속 사용 중에도 안정감 있는 스위블 동작 유지되는 것 확인했다.

스크래치 방지 및 동작성 향상 위해 세컨드 스크린 주변에 윤활성 좋은 소재를 사용해 스위블 동작 시 손상 주지 않는 구조 구현했다. 열, 추위, 습도, 먼지, 물, 등의 환경 조건에 대해서도 20가지 이상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한 방수 코팅을 적용해 일상 생활에선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방수 기능(IP54)을 제공한다.

LG전자는 화면을 돌려서 사용하는 듀얼스크린 폼팩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홍 책임은 "윙은 이미 익숙해진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서 멀티 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 결과"라며 "현재 시장에 소개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품들은 폼팩터를 펼치거나 열어야 제대로 된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윙은 펼치기 전에는 기존 스마트폰 사용 경험 그대로 유지하고 필요한 순간 스위블해 완전히 새로운 사용성 경험할 수 있다"며 "친숙하면서 새롭고 완전히 다른 사용자 경험 구현해 낼 수 있는 유일하면서도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LG전자 윙 무게는 260g이다. [사진=LG전자 유튜브] 2020.09.15 sjh@newspim.com

LG전자가 이같은 방식을 구현하는 데 가장 고민한 부분은 '내구성'과 부드러운 작동, 두께와 무게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김아현 기구개발 선임은 "우선 견고하고 고급스럽게 화면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용 초소형 힌지 개발했다"며 "이를 위해 힌지에 듀얼 스프링, 듀얼 락, 유압 댐퍼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듀얼 스프링 구조는 스위블 동작 시 가해지는 힘을 두개로 분산시키는 동시에 회전 전구간에 걸쳐 균일한 장력을 유지해 준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윙의 안정적인 구조와 내구성 확보할 수 있었다.

듀얼락은 추가적으로 힌지에 가해지는 힘 분산시켜 메인 스크린과 세컨드 스크린 간 연결 구조가 헐거워지거나 분리되는 것을 방지한다. 특수 설계된 유압식 댐퍼는 메인 스크린을 돌렸을 때 회전 충격을 완화해 부드럽게 돌아가는 느낌을 준다.

김 선임은 "슬림하고 가볍지만 견고함을 유지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위상 최적 설계'와 '복합 경량화 소재'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윙은 화면 두 개를 합쳐 놓은 구조라 무게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었다. 윙의 무게는 260g이지만 초기 개발 단계에선 314g로 더 무거웠다. LG전자는 무게 줄이기 위해 메탈 합금 소재를 이용한 제품 프레임의 두께를 최소화 하고 부품을 재배치 했다.

동시에 타공 기법과 복합 경량소재를 30% 이상 적용, 강성은 확보하면서 무게를 16.1g 감량했고 힌지 크기 최소화로 5.3g을 또 한 번 줄였다. 

김 선임은 "현재까지 출시된 이형 폼팩터 중 갑장 가볍고 접을 수 있는 폰보다 20g 가볍다"고 자부했다. 

마지막으로 LG전자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전략을 소개했다.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스마트폰의 진화된 사용성에 무게를 두고, 성장 가능성 있는 영역을 선제 발굴해 나가겠다는 LG전자의 새로운 전략으로 첫 제품이 '윙'이다. 

앤드류 코플린 영국법인 부서장은 "개척 정신으로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 위험을 만들고 감수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발했다"며 "사람들에게 새롭고 완전히 다른 경험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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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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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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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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