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김재하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교육원에서 열린 코로나, 추석물량 폭증 운송·물류 노동자 과로사 대책 촉구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에서 손 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매년 과로사로 사망하는 노동자 산재통계에 택배, 화물운송 노동자가 정부 통계에 반영되지 않는 현실을 꼬집고 추석 특송 물량 작업의 증가 속에서 과로사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20.09.14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