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홍정욱 "서울시장 출마, 생각해본 적 없다…정치 재개 뜻도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그간 즐거웠다' 글 올린 이유…"SNS 중단하며 인사한 것"
리더의 조건은…"자신의 개성·역량으로 시대정신 이끌어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야권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홍정욱 전 의원(올가니카 회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생각할 겨를도, 생각해 본 적도 없다"며 "지금은 정치 재개의 뜻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홍 전 의원은 1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2년 국회를 떠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정치 재개를 암시하거나 모색해본 적이 없다"면서도 "세상을 바꾸는 데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늘 열려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홍정욱 전 자유한국당 의원. 2018.11.05

홍 전 의원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특히 김 위원장이 주장한 젊은 경제 전문가라는 점에서 홍 전 의원이 적격자라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홍 전 의원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간 즐거웠습니다. 항상 깨어있고, 죽는 순간까지 사랑하며, 절대 포기하지 마시길. 여러분의 삶을 응원합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후 홍 전 의원의 정계 복귀설과 더불어 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홍 전 의원은 이에 대해 "그 말 한마디가 그렇게 자유분방한 해석을 불러일으킬 줄 몰랐다. 어떤 분은 속세를 떠나 산으로 가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시는 분도 있었다"며 "사실 인스타그램을 중단하면서 성원해줬던 팔로워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 동안 헤럴드를 매각하고 딸의 불미스러운 일(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위반)을 겪으면서 개인적으로 어려웠던 시간이었다"며 "1년간 많은 사색을 하면서 뭔가 새로운 시작을 해야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졌는데 그 새로운 시작이 거창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하나를 그만두는 것도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김종인 위원장이 홍 전 의원에 대해 '젊기만 하다고 서울시장이 된다고 보지 않는다. 인물만 잘났다고 되는 건 아니다'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나이 들수록 제일 듣기 좋은 칭찬이 젊고 인물 좋다는 것"이라며 "무슨 뜻으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잘 알고 있다. 감사히 듣고 있다"고 답했다.

2022년 대통령선거가 1년 반 정도가 남은 가운데 홍 전 의원은 '리더는 개인이 만드는 것이 아닌 시대가 만든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대가 때로는 엘리트를 원하고, 서민을 원하고, 젊은이를 원하고, 원로를 원하고, 혁명가를 원하고, 관리자를 원한다"며 "리더가 가진 개인의 역량과 개성이 얼마나 시대정신에 부합하느냐가 핵심인 것 같다. 진정한 리더라면 자신의 개성을 시대의 흐름과 타협해선 안 된다. 자신의 개성과 역량으로 얼마나 시대정신을 이끌어오느냐가 리더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홍 전 의원은 딸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서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자식의 잘못으로부터 부모가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딸도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살고 있고, 그로 인해서 받아야 했던 고통도 책임감 있게 잘 이겨내려고 하는 것 같다.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