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중동에 사는 20대 남성 A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부천지역 확진자의 가족으로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를 하다가 이번 2차 검사에서 확진됐다.

작동에 사는 30대 여성 B씨는 서울시 영등포구 지역 확진자의 가족으로 전날부터 자가격리를 했다
이들 확진자 2명은 모두 검사를 받기 전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현재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들 2명을 포함해 모두 280명이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