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중동에 사는 20대 남성 A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부천지역 확진자의 가족으로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를 하다가 이번 2차 검사에서 확진됐다.
부천시 코로나19 대책회의 모습[사진=경기 부천시]2020.09.05 hjk01@newspim.com |
작동에 사는 30대 여성 B씨는 서울시 영등포구 지역 확진자의 가족으로 전날부터 자가격리를 했다
이들 확진자 2명은 모두 검사를 받기 전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현재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들 2명을 포함해 모두 2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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