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가 보험산업에 미친 영향…"車‧人보험 손해율 일시개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험硏 '코로나19와 보험산업 관련 활동성 변화' 보고서
車개소세 한시 인하로 3~6월 등록대수↑…보험료 증가
온라인‧다이렉트보험 검색량 증가…설계사 영업환경 악화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건강 및 질병보험의 손해율이 일시적으로 개선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대면영업채널 영업환경은 전염병 감염 우려로 인해 지속적으로 악화될 전망이다.

30일 김세중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유미 연구원은 '코로나19와 보험산업 관련 활동성 변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CI=보험연구원] 2020.08.28 Q2kim@newspim.com

김 연구위원은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 중 대물보험 손해율은 일시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봤다. 아울러 이후에도 소폭 개선을 예상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2월과 3월 전국 교통량이 그 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교통량 감소는 자동차 사고 빈도를 낮출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월별 전국 교통량은 올해 2월과 3월 전년 동기 대비 10% 내외로 감소했다. 4월에도 7.8% 감소해 예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으나 5월 이후로는 예년과 유사한 수준을 회복했다.

자동차 보험료는 증가할 전망이다. 정부가 내수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3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승용차 개별소비세를 70% 감면해 같은 기간 자동차 등록대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율은 지난 2019년 1월 이후 지속적으로 둔화됐으나 승용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정책이 시작된 올해 3월 이후 크게 개선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의료이용이 상당폭 감소해 건강 및 질병보험과 자동차 대인보험 보험금 청구 감소가 예상된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의료기관 총 카드 이용액은 올해 3월 이후 크게 감소한 후 5월까지 지속됐다.

종합병원이 주로 코로나19 진단 및 치료 거점 역할을 하면서 의료서비스 공급에 제약이 생겨 일반 병‧의원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의료이용 카드사용량 증가율 추이 [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2020.08.28 Q2kim@newspim.com

김 연구위원 등은 코로나19로 인해 보험설계사의 영업환경이 악화됐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글과 애플이 제공하는 대중교통 이용량 데이터에 따르면 이동성 지표(자가용, 대중교통, 도보 이용량 단순평균) 추이는 올해 3월까지 감소한 이후 소폭 회복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1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보험 소비자가 대면채널을 통한 보험 상품 구입에 부담을 느껴 온라인 또는 다이렉트 채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보험'과 '다이렉트 보험' 검색량 추이를 살펴보면 올해 3월부터 검색량이 소폭 증가했으며 '온라인 보험'에 대한 관심도 증가는 최근까지 지속되고 있다.

다만 김 연구위원 등은 소비자 스스로 원하는 상품을 찾기가 힘들고 보험상품이 단순하지 않은 만큼 대면채널과 비대면채널의 대체 정도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살펴본 각종 지표는 보험산업 관련 활동성 변화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실제 현상과는 다를 수 있다"며 "전염병의 확산이 보험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살펴보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했다.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