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왼쪽)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25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성공 추진을 위해 의성군 발전방안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발표하고 손을 굳게 잡고 있다. 이날 이 지사와 권 시장은 △군부대 정문, 영내 주거시설 및 복지․체육시설 의성군 우선배치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및 관련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단지 조성 △농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공항철도(대구~신공항~의성역) 및 도청~의성 도로(4차선) 신설 △관광문화단지(의성랜드) 조성 △기본계획 수립 과정 의성군과 협의 등의 의성군 발전방안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국방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사진=경북도] 2020.08.2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