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명으로 늘었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177번 확진자는 동구 용운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뒤 무증상 상태에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 확진자를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조치할 예정이며, 이동경로 등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