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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악화된 코로나 사태…줄줄이 취소되는 연예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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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다소 잠잠해졌던 코로나19 여파가 다시금 재확산되면서 연예계가 또 다시 직격탄을 맞았다. 각종 행사들은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대체됐고, 대중을 만나기로 됐던 영화와 콘서트는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 다시 멈춘 연예계 일정…'무기한 연기'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연예계가 다시금 활기를 띄는 듯 했지만, 재확산으로 인해 일정이 모두 꼬여버렸다.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퍼진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일 감염자가 세 자릿수를 넘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다.

이 여파로 인해 연예계에서 예정된 일정들이 모두 전면 중단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이 4차례나 연기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서울 3주차 공연 연기 소식을 전했다. 주최사 쇼플레이는 지난 18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예정된 서울 공연이 무기한 중단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연기되고 있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사진=(주)쇼플레이] 2020.08.19 alice09@newspim.com

이어 "코로나19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산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며 "이후 예정된 지방 공연 진행여부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일정이 연기된 것은 콘서트만이 아니다. 오는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코페) 개막식 또한 연기됐다. '부코페'는 21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9월 11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갑작스러운 집단 감염 증세로 인해 극장가도 막심한 피해를 보고 있다. 지난 4월 개봉을 준비하다 코로나19로 연기된 영화 '국제수사'가 일정을 또 다시 연기했다. '국제수사'는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18일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진행 예정이었으나, 개봉 잠정 연기를 결정내렸다.

'국제수사'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집단 감염에 대한 사회 전반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작 개봉으로 관객들을 극장에 밀집시키는 것이 정부의 방역 노력을 무력하게 만들 수 있다는 판단으로 고심 끝에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영화에 출연한 조재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제수사'가 무기한 연기됐다는 기사를 봤다. 2년을 기다린 영화인데, 진심 슬프다. 제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의 생활화 함께 했으면 좋겠다. 많은 이들이 힘들어 한다. 제발 부탁드린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국제수사' 출연진과 김봉한 감독 [사진=쇼박스] 2020.07.22 jyyang@newspim.com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테넷'은 금일 예정돼 있던 언론시사회와 라이브 콘퍼런스 행사를 취소했다. 배급사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며 "갑작스러운 취소로 인해 일정에 불편을 드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언론시사회와 라이브 콘퍼런스 행사는 취소됐지만, 사전에 유료로 진행 준비 중이었던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어 시사회 일정은 그대로 진행하며, 26일 개봉 역시 현잮지 변동은 없을 예정이다.

언론시사회와 간담회가 취소가 되는 반면, 일정을 비대면으로 돌리는 곳도 있다. 영화 '승리호'는 당초 오프라인 행사로 계획했던 제작보고회를 급하게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또 오늘(19일) 예정됐던 그룹 동키즈의 미디어 쇼케이스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대체 진행한다.

◆ 중단된 일정…업계 한숨만 늘어간다

이번 코로나19의 타격은 공연계도 피해갈 수 없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8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국·공립 공연장들은 19일 자정부터 시설 휴관에 들어각 됐다. 민간단체 주관의 공연 등은 주최 측 결정에 따라 이용인원을 제한해 제한적 운영되거나 취소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코로나19로 조기 종연한 '화전가' [사진=국립극단] 2020.08.19 alice09@newspim.com

중단되는 국립 공연시설은 국립극장, 국립국악원,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이다. 7개 국립 예술단체(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역시 공연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이번 조치로 인해 연극 '화전가'는 지난 18일 조기 종연했으며, 금일 정동극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는 공연이 전면 취소됐다. 정동극장 측은 "수도권 방역에 대한 사안의 엄중함으로 인한 갑작스런 공연 취소 결정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동극장은 방역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며 "오는 10월 7일 예정된 4회차는 부디, 대면 공연으로 만나 뵐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처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집단 감염 사례가 속출하면서 연예계 일정이 전면 중단되자 업계에서는 시름이 늘어가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겨우 잠잠해진듯 해 방송, 영화, 가요 모두 오프라인 일정을 잡고 있었는데 다시 이렇게 확산돼 모든 게 전면 중단되니 허무할 따름"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모든 일정이 지금 올스톱 돼 각 업계 관계자들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다시 일정을 잡으려고 해도 사회적거리두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몰라 손 쓸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부디 이번 사태가 조금이라도 빨리 나아지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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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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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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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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