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콜라겐 플러스'도 신규 출시…홈쇼핑 시장 진출 예정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경남제약은 '결콜라겐'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며 전속모델로 배우 한소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결콜라겐은 2030여성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경남제약의 콜라겐 브랜드다. 이번에 전체적인 리뉴얼과 더불어 신제품을 출시, 첫 모델로 한소희가 함께하게 됐다. 출시와 함께 홈쇼핑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배우 한소희는 지금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워너비 스타"라며 "자신감 넘치고 세련된 매력의 한소희와 새로워진 결콜라겐 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남제약의 '결콜라겐'과 전속모델 배우 한소희. [자료=경남제약] |
한소희와 함께한 결콜라겐 신규 광고 캠페인은 '내 피부의 결정권은 나에게 있다'라는 메시지로 한소희의 피부 자신감을 그녀 특유희 당당한 매력으로 표현했다. 또한, 결콜라겐과 함께라면 한소희와 같은 당당한 피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경남제약은 이번 캠페인에서 신규 TV 광고는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광고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결콜라겐은 이탈리아산 저분자 피쉬콜라겐에 비타민C가 들어간 제품이다. 상큼한 레몬맛의 분말제형으로 맛있고, 섭취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영양소로, 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면 체내 콜라겐 함량을 더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다. 결콜라겐은 롭스, 랄라블라 등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와 홈플러스 등의 할인점에서 판매 중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결콜라겐 플러스' 또한 이탈리아산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주원료다. 콜라겐 함량을 2배로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블루베리맛으로 맛을 다양화한 제품이다. 하루 1포로 1000mg의 고함량 콜라겐과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고, 비타민B군과 비오틴, 히알루론산 등의 부원료를 함유했다. 다음 달부터 전국 헬스앤뷰티 스토어 채널과 약국, 홈쇼핑, 레모나프렌즈몰, 경남라이브케어 쇼핑몰 및 국내 소셜커머스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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