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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속도내자 배터리 소재 '양극재' 생산업체에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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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엘앤에프, 니켈 90% NCMA 양극재 개발
에코프로비엠, 국내 유일 'NCA' 양산…삼성SDI 독점 공급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성능과 안전성을 높인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핵심 소재인 양극재 생산업체에도 관련업계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와 한국거래소 따르면 배터리 양극재 기업 3사인 포스코케미칼과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등은 올해 주가가 평균 2배 이상 올랐다.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전날 주당 8만8800원으로 장을 마쳐 지난해 말 4만9250원 대비 2배 가까이 올랐다. 엘앤에프도 4만600원으로 장을 마쳤는데 지난해 말 2만9500원과 비교해 2배, 에코프로비엠은 15만200원으로 지난해 말 5만3000원에 3배나 뛰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포스코케미칼이 광양에 조성하고 있는 양극재 광양공장 전경 [사진=포스코케미칼] 2020.08.05 yunyun@newspim.com

업계에서는 3세대 전기차(한번 충전으로 500~700km 이상 주행)가 상용화되면 내연기관 자동차와의 성능 경쟁이 가능해져 전기차 대중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배터리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바로 '양극재'다. 배터리 원가의 40%나 차지한다.

양극재에 들어가는 니켈(N), 코발트(C), 망간(M), 알루미늄(A) 가운데 니켈의 비중이 높을수록 주행거리가 길어진다. 3사의 니켈 함량 증가를 포함한 신기술에 업계 안팎의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6월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 개발을 완료하고 상업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NCMA 양극재는 기존의 하이니켈 니켈‧코발트‧망간(NCM)에 알루미늄(Al)을 첨가해 제조하는 것이다.

전기차에 활용되는 배터리에서 니켈 비중을 높일수록 용량은 늘지만 다른 원재료인 망간과 코발트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안정성과 출력 성능이 떨어진다.

포스코케미칼은 "NCMA 양극재는 Al을 활용해 이런 한계점을 보완하며 니켈 비중을 높였다"면서 "Al 도핑 공정으로 소재의 물리적 구조 내에 알루미늄을 균일하게 배열하고 표면코팅 기술을 적용해 출력과 안정성을 함께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남 광양공장에 2895억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연산 3만톤 규모의 NCMA 양극재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로 했다. 완공이 되면 연산 7만톤 규모가 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증설중인 양극재가 올해 초 1조8533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은 LG화학에 납품할 것으로 보고 있다. LG화학은 2022년 GM전기차에 NCMA 배터리를 탑재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은 글로벌 양극재 제조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하이니켈 NCM,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을 모두 생산할 수 있다.

<자료=SK 제공>

NCM 양극재는 LG화학, SK이노베이션이, NCA 양극재는 테슬라, 삼성SDI가 사용한다. 니켈 비중이 88%인 양극재를 상용화했고 니켈 90%와 단결정 양극재, 전고체 등 고도화된 양극재를 개발 중이다.

현재로서도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를 주 고객사로 확보했다. 올해 2분기 포항 CAM5 공장에서 3만톤(NCA 2만톤+NCM 1만톤), 3분기 CAM6 공장에서 2만6000톤(NCA 100%), 2022년 2분기 CAM5N 공장에서 2만톤(NCM 100%) 등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중 CAM6 공장은 삼성SDI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에코프로이엠(JV)을 통해 생산하는 삼성SDI 전용공장이다.

해당 물량은 2021년부터 SK이노베이션에 NCM811(니켈80%‧코발트10%‧망간10%) 양극재를, 삼성SDI에 NCA811(니켈80%‧코발트10%‧알루미늄10%) 등을 납품할 예정이다.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국내 배터리 3사내 포지션만으로 평가돼 왔지만 고객사 다변화에 주목하라"면서 "완성차 기업들까지 고객사 다변화가 이루어 지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이 (에코프로비엠에) 직접 요청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해당 완성차 기업이 테슬라 아니냐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NCA 양극재는 세계적으로 공급사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납품처 다변화 전략에 따라 에코프로비엠이 공급사로 포함되지 않겠냐라는 시각이다. 현재는 일본 스미토모사가 독점 공급중이다.

엘앤에프는 포스코케미칼과 에코프로비엠과 비교해 후발주자이지만 기술력을 앞세웠다. 세계 최초로 니켈 비중 90%의 NCMA 양극재를 개발, 양산을 시작한 것이다.

LG화학에 수십톤의 NCMA 양극재를 공급했으며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신차에 들어가는 NCMA 배터리에 적용될 전망이다. LG화학은 엘앤에프의 양극재를 NCMA 배터리에 우선 적용하고 포스코케미칼과도 현재 NCMA 양극재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김준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을 시작하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이 퀀텀점프라고 할 만큼 성장하면서 양극재 시장 성장도 기대된다"면서 "이에 맞춰 생산설비 증설과 차세대 소재 적용에 힘써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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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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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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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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