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16일 0시부터 2주 동안 서울과 경기 지역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다. 정부는 단계 격상에 따라 PC방을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하고 19일 18시부터 핵심 방역 수칙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PC방의 모습. 2020.08.16 kilroy023@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8월16일 10:08
최종수정 : 2020년08월16일 10:09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16일 0시부터 2주 동안 서울과 경기 지역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다. 정부는 단계 격상에 따라 PC방을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하고 19일 18시부터 핵심 방역 수칙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PC방의 모습. 2020.08.16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