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공인탐정·디지털장의사 재추진한다…"신직업 50개 이상 신규 발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1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개최
'54+α 신직업 활성화'…미래 일자리 창출
녹색금융전문가·난민전문통번역가 등 포함

[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정부가 앞으로 54개 이상의 신직업을 활성화해 미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기존에 발표했으나 이해관계 충돌로 미뤄진 공인탐정·디지털 장의사 등은 물론 스마트건설 전문가·녹색금융 전문가 등 미래 산업 직업들이 활성화 대상이다.

정부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 산업·직업구조 대비 신직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앞으로 총 54+α개의 신직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기존에 발표한 신직업 보완·재추진(3개) ▲유망 신직업 안착(14개) ▲잠재 신직업 발굴(37+α개) 등이다.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전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0.08.13 onjunge02@newspim.com

먼저 기존에 발표했다가 미뤄진 '공인탐정', '디지털 장의사', '개인정보보호 관리자' 직업 활성화를 재추진한다.

'공인탐정'의 경우 관리감독기관에 대한 경찰청·법무부간 이견이 있었고 업무범위에 대한 논란이 이어져 도입이 미뤄져왔다. 정부는 부처 이견을 조정하고 업무범위를 한정하는 조건으로 입법을 재추진할 계획이다.

사회적 부작용이 우려돼 도입이 미뤄졌던 '디지털 장의사'와 입법지원이 부족했던 '개인정보보호 관리자'도 관련 법안을 보완해 재추진한다.

융복합 신산업, 생활·여가·문화 분야의 유망 신직업도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해 적극 육성한다.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른 융복합 신산업 직업으로는 ▲스마트건설 전문가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미래차 정비 기술자 ▲녹색금융 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생활·여가·문화 분야 신직업으로 ▲육아 전문 관리사 ▲난민 전문 통번역인 ▲목재교육 전문가 등을 새롭게 육성한다. 이밖에 재난·안전 분야 신직업으로 ▲민간 인명구조사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등도 활성화 대상에 포함됐다.

아울러 정부는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미래 유망 직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예를들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제시한 직업 중 ▲사이버 도시 분석가 ▲고속도로 컨트롤러 ▲전기차 충전소 운영자 ▲디지털 재단사 등은 잠재적 검토 대상이다.

또한 정부는 신직업 대책 이행상황 점검과 민간 의견 수렴 논의를 위해 '관계부처 TF'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직업별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신직업 활성화 방안은 청년 일자리를 위한 의미있는 또 하나의 접근"이라며 "법제도 정비, 전문인력 양성, 초기 시장수요 창출 등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