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중부지역 장마가 49일째 이어지며 역대 최장기간 기록을 세운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의 2층짜리 단독주택이 무너져 있다. 소방당국은 주택의 약 절반이 무너져 내렸으나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빈집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계속된 장마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집이 붕괴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0.08.11 pangbin@newspim.com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중부지역 장마가 49일째 이어지며 역대 최장기간 기록을 세운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의 2층짜리 단독주택이 무너져 있다. 소방당국은 주택의 약 절반이 무너져 내렸으나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빈집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계속된 장마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집이 붕괴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0.08.11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