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한 임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윤창빈 사진기자] |
이중 국내 발생은 23명으로 부산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7명, 서울이 6명, 충남이 1명 순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 중에서는 검역단게에서 3명이, 지역사회에서 8명이 확인됐으며 외국인 9명 중 미국이 5명, 카자흐스탄이 3명, 몰도바 1명 순이었다.
새롭게 격리해제된 사람은 71명이 늘어 총 1만3729명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62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305명을 유지했고 치명률은 2.0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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