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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1092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기사입력 : 2020년08월05일 16:52

최종수정 : 2020년08월05일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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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1500만주, 주당 7280원에 발행…운영자금으로 사용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진에어가 5일 이사회를 열고 1092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 1500만주를 주당 7280원에 발행할 예정이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9월 16일, 납입일은 11월 3일이다.

진에어 B737-800 여객기 [사진=진에어]

기존 주주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신주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다. 대표주관회사는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KB증권, 삼성증권이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진에어의 전체 발행 주식은 기존 3000만주에서 4500만주로 증가하게 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대비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개발해 나가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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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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