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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티빙', 10월1일로 분사 연기

기사입력 : 2020년07월30일 18:33

최종수정 : 2020년07월30일 18:33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CJ ENM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분사가 두 달 연기됐다.

[자료=티빙 홈페이지 캡처]

CJ ENM은 티빙(OTT) 사업부문 분한기일을 2020년 8월1일에서 10월1일로 변경한다고 30일 공시했다. 분할보고총회 및 창립총회일은 10일5일, 분할등기일은 10월12일로 예정됐다.

티빙 분사가 지연된 이유는 JTBC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청한 기업결합심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부 심사가 끝나야 분사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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