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오설록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티룸 '오설록 1979'는 '오설록 애프터눈 티 세트'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설록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제주도 오설록 차밭에서 재배한 차와 제주의 식자재를 활용해 차의 풍미를 살리는 티 스낵 메뉴다. 1단 트레이에는 녹차 포춘쿠키와 오설록 1979의 시그니처 메뉴 제주 기정떡 샌드위치가 있다.

2단에는 은은한 풍미의 깻잎페스토 슈와 무지개 토마토를 올린 채운 4색 미니 타르트, 아보카도 소스에 찍어 먹는 바삭한 칩을 핑거푸드로 준비했다.
메인 디저트가 있는 3단은 '메모리 인 제주'를 모티브로 벚꽃 생크림 케이크, 감귤을 품은 봉봉 쇼콜라, 붉은 동백꽃 타르트, 보랏빛 제주의 보름달 디저트로 구성했다. 마무리는 전통 식혜를 이탈리아의 그라니타로 풀어냈다.
오설록은 애프터눈 티 세트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녹차 포춘쿠키를 활용해 다양한 경품을 랜덤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hrgu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