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파주시 코로나19 감염율 0.27%…선제적 조치 빛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양 원당성당 확진자 파주서도 기도모임…빠른 대처로 관련 확진자 '0'
최종환 파주시장 "시민의 자발적 방역 참여 등 지역 내 감염 차단"

[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조치로 비교적 확진자가 적게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파주시는 빠른 동선 파악은 물론 확진검사 비용을 지급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참여가 이같은 결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파주시청 전경. [사진=파주시] 2020.07.15. lkh@newspim.com

1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지난 1월2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총 737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이 가운데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12명, 국내 감염 8명 등 총 20명이다. 파주시민 대비 확진율은 0.27%에 불과하다.

파주시는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지역 전파를 막고 있다. 파주시는 무증상 해외입국자에 대한 전파 가능성을 인지하고 지난 3월30일부터 임시생활시설을 지정·운영 중이다.

조리읍 홍원연수원에 설치한 파주시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은 지난 4월19일까지 운영, 21일 간 556명의 해외입국자가 이용했다.

4월20일부터는 조리읍 소재 현대자동차 파주인재개발원으로 임시생활시설을 옮겨 현재까지 626명이 이용, 총 1182명의 해외입국자가 임시생활시설을 이용했다.

시 관계자는 "임시생활 시설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입국자 7명에 대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철저하게 격리해 지역 사회 초기 감염을 막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검사 전 시민과 접촉하지 않도록 공항에서 경기도가 지원한 특별버스(7400번)를 이용해 거점정류소(킨텍스)에 하차하고, 킨텍스에서 대기 중인 파주시 전용 셔틀버스로 임시생활시설까지 이동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가격리 장소가 없는 시민을 위해서는 문산기상대를 임시격리시설로 운영해 총 32명의 해외입국자가 이 시설을 이용했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자가격리 대상자 4356명을 대상으로 공무원들이 1:1 자체 모니터링도 하고 있다.

신속한 전수조사와 코로나19 검사도 지역 내 감염을 막는데 큰 힘을 보탰다.

시는 인접한 고양시 원당성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었을 당시, 확진자 가운데 3명이 문산읍 마정리 소재 파티마 평화의 성당에서 기도모임과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시는 당일 출입명부를 통해 종교행사에 참석한 신도들을 파악 후 전수조사를 실시해 파티마성당 관련자 102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신속한 대응으로 관련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시민들의 자발적 방역 참여와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운영, 입소자관리 매뉴얼, 24시간 방역 등을 통해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을 차단하고 있다"며 "휴가철을 맞아 나들이에 나설 때도 물놀이를 자제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l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사진
"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