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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7월 13일(월)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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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반대' 청원 고심...장례 이후 답변
서울시장 보궐선거 與 박영선·우상호, 野선 안철수 등판 거론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오늘 오전에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기사를 얘기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 5일장으로 치러진 박 시장의 장례는 오늘 발인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장례위는 오늘 오전 7시30분 발인 후 서울시청으로 이동, 오전 8시30분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1시간 가량 온라인 영결식을 진행합니다. 영결식은 서울시와 t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구요. 영결식 현장에는 유족과 시·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서울시 간부, 시민사회 대표자 등 100여명의 제한된 인원만 참석합니다.

온라인 영결식으로 결정한 것은 서울특별시장으로 열리는 장례 절차에 대한 반대 여론과 코로나 19 방역 상황을 감안한 것입니다. 장례위는 영결식을 마친 뒤 박 시장의 시신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합니다. 이후에는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옮겨 매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장례위원장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해찬 민주당 대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이 맡았습니다.

박 시장의 장례가 끝나지만 후폭풍은 만만치 않습니다. 아직 고인의 사인에 대한 실체적 진실이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공소권 없음'이라는 결론으로 아무런 진실 규명 없이 역사에 묻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박 시장의 장례를 두고 극심한 국민 분열이 발생했다는 겁니다. 나라가 두 쪽으로 갈라졌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한국일보는 오늘 조간에서 <서울시葬 반대 50만, 왜?... 여론 악화 부른 '서울시의 모순 3가지'> 심층분석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국민청원 서명자가 어제 오후 청와대 답변 기준(20만명)의 세 배에 육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현재 55만명을 돌파했지요. 한국일보는 여성 인권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던 박 시장 본인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점도 있지만, 서울시가 모순된 행동으로 박 시장의 '마지막 길'에 대한 여론을 더 악화시켰다는 지적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예컨대 순직이 아닌 상황에서 10억원이나 들여 굳이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뤄야했는가 하는 반론도 적지 않다는 겁니다.

한겨레는 <"탈당하겠다" "피해자 편 고맙다"…조문 진통 겪는 정의당> 기사를 통해 정치권의 파장도 분석했습니다. 박 시장의 죽음이 정의당을 다시 시험대에 올려놓았다는 것인데요. '2차 가해 중단과 피해자와의 연대'를 호소하며 박 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고 밝힌 소속 의원들을 향해 당 안팎의 비난이 집중되고 있다는 겁니다. 집권 리버럴 정당의 책임으로 귀속되어야 할 정치적 사건이 '리버럴 세력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분투해온 소수정당의 생존 기반을 뒤흔드는 형국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운구차량이 서울시청으로 향하고 있다. 2020.07.13 dlsgur9757@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오늘 고(故) 박원순 시장 영결식, 당·정 총집결…靑 참모들은 불참할 듯/ 뉴스핌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13일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해 당정 관계자들 100명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할 예정이다. 단 청와대는 영결식에 불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앞서) 조문을 했으니까"라며 "(조문을 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 실장님이 갈 것 같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누가 갈지는 (정확히) 모르겠다"면서도 "제 생각에는 안 가실 것 같다"고 부연했다.

靑,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반대' 청원 고심...장례 끝나고 답변할 듯/ 뉴스핌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르는 것을 두고 민심이 엇갈리고 있다.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게시 하루 만에 답변기준인 20만명을 훌쩍 넘겨 30만명이 동의했다. 12일 오후 7시 기준 해당 청원은 54만명이 동의하며 6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청원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은 결국 박 시장의 장례절차가 끝난 이후에 이뤄질 전망이다. 이를 두고 '가족장으로 치르길 원한다'는 청원인의 주장에 대한 답변은 사실상 '묵살'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단독] 처분 시일 D-18… '키맨'은 강남 2채 가진 김조원 민정수석/ 서울신문
"아휴, 그 집은 매물만 나오면 시세보다 더 비싼 값에라도 사려고 해요. 학군이 좋은 데다 재건축 가능성도 높아서…."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도곡한신아파트(1988년 준공) 인근 공인중개업소에서 만난 이곳 관계자는 "지난 2~3월 주춤하던 이 아파트 실거래가가 최근 급등세로 돌아서서 집을 내놨던 사람들도 높은 값을 받으려고 매도 의사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6·17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호가가 1억원쯤 올랐다는 게 현지 부동산의 얘기다. 이 아파트에는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의 집(전용면적 84.74㎡)이 있다.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김 수석의 집을 두고 "로열동에 로열층"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서울 도곡동과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123.29㎡) 등 투기지역에만 아파트 2채(잠실은 배우자 명의)를 갖고 있다.

[단독]"北, 트럼프를 '봉'으로 봐… 김정은과 핫라인은 존재 안해"/ 동아일보
《최근 출간된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난 방'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내밀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공개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입은 여전히 매서웠다. 그는 10일(현지 시간) 동아일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트럼프-김정은 직통 (전화) 라인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특별한 친분을 강조하며 '통화'를 수차례 언급했는데 백악관 사정에 정통한 볼턴이 '핫라인은 없다'며 이를 정면 부인한 것이다. 

[단독] 비건, 방한 때 '반중 전선 동참' 촉구했다/ 국민일보
외교 소식통은 12일 "조세영 외교부 1차관과 비건 부장관이 지난 8일 외교차관 전략회의를 가질 당시 북한 문제 못지않게 중국 문제가 비중 있게 다뤄졌다"며 "한국이 반중 전선에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기를 바란다는 메시지가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갈등을 대선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어 반중 전선에 참여하라는 미국의 요구는 갈수록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간도특설대서 "'게릴라' 토벌"…故백선엽, 현충원 안장 논쟁/ 이데일리
고 백선엽 장군 현충원 안장 문제를 두고 논쟁이 치열하다. 일부 군 관련 단체와 보수진영은 대전현충원이 아닌 서울현충원 안장을 요구한 반면, 독립운동가 단체는 국립묘지 안장 자체를 반대하고 나섰다. 백 장군(예비역 대장) 안장 문제는 올해 장군 자신이 직접 현충원에 묻히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백 장군이 자신의 친일 이력 때문에 사후 예우에서 논란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한 발언이었다.

김여정의 '크리스마스 선물' 언급... 실현 가능성은?/ 한국일보
김 제1부부장의 10일 담화문은 2019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변화된 북한의 대미 전략 '완결편'으로 평가된다. 미국의 대북 적대시정책 철회를 선결 조건으로 제시해 협상 문턱을 일단 높였다. 북미 비핵화 협상의 문이 닫힌 건 아니지만 상대의 태도에 따라 군사 도발이 언제든 가능하다는 다층적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김 제1부부장은 특유의 '이중적 표현'을 통해 군사 도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김 제1부부장이 "미국은 대선 전야에 아직 받지 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될까 걱정할 텐데, 미국의 처신에 달려 있다"고 언급한 게 대표적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지난해 12월 3일 리태성 북한 외무성 미국 담당 국장 담화에서 언급되는 등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 같은 대미 전략 도발과 연계된 대명사로 쓰이는 단어다. 다만 북한이 지난해 연말에도 언어 도발 수위만 높이고 실제 도발을 감행하지 않아 이번 담화 표현 역시 '단순 경고'라는 시각도 있다.

[정가 인사이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자 낼까…민주당, 당헌 딜레마/뉴스핌
포문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열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정강·정책 개정 특별위원회 세미나에서 "우리가 내년 4월이 되면 큰 선거를 두 군데에서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내년 4월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될 2021년 보궐선거 이야기다. 민주당은 딜레마에 빠졌다. 서울과 부산이라는 우리나라 제1·2도시에서 선거를 치러야 하지만 당헌 96조 2항이 걸린다.

서울 보선 추미애·박영선·우상호 거론, 野선 안철수 통합후보案도/조선일보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으로 인한 보궐선거가 내년 4월 7일로 확정됐다. '미투' 사건에 휘말린 오거돈씨 사퇴로 발생한 부산시장 보궐선거까지 포함하면 대한민국 제1·2 도시의 수장을 뽑는 보궐선거가 차기 대선을 1년 남짓 앞두고 치러지게 됐다. 보궐선거판이 '미니 대선급'이 되면서 여야(與野)는 내부적으로 후보군 물색 작업에 들어갔다.

서울시葬 반대 50만, 왜?... 여론 악화 부른 '서울시의 모순 3가지'/한국일보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지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청와대 국민청원 서명자는 12일 오후 청와대 답변 기준(20만명) 세 배에 육박한다. 여기에는 여성 인권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던 박 시장 본인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점이 가장 크지만, 서울시가 모순된 행동으로 박 시장의 '마지막 길'에 대한 여론을 더 악화시켰다는 지적도 나온다.

"탈당하겠다" "피해자 편 고맙다"…조문 진통 겪는 정의당/한겨레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이 정의당을 다시 시험대에 올려놓았다. '2차 가해 중단과 피해자와의 연대'를 호소하며 박 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고 밝힌 소속 의원들을 향해 당 안팎의 비난이 집중된 것이다. 집권 리버럴 정당의 책임으로 귀속되어야 할 정치적 사건이 '리버럴 세력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분투해온 소수정당의 생존 기반을 뒤흔드는 형국이다.

오늘부터 7월 국회 정상화...여·야, 공수처·부동산대책 충돌 예고/뉴스핌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끝나는 13일 국회는 의사 일정을 정상화할 계획이지만 여야 갈등 속에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 국회는 지난 6일 미래통합당의 복귀로 7월 국회를 정상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국회 일정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인영 아들 스위스 유학자금 출처 자료제출 거부 논란/중앙일보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 유학자금을 놓고 야당과 후보자 측이 자료 제출 공방을 벌였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이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 거부를 문제 삼으며 포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이인영 후보자 자료제출 거부…야당을 청문회 들러리쯤으로 생각하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야당 의원의 각종 자료제출 요구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불성실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민주 이낙연·김부겸 당권레이스 '올스톱'/서울신문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8·29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의 당권 경쟁도 '올스톱'됐다. 이 의원은 지난 7일, 김 전 의원은 지난 9일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나서려던 차에 박 전 시장의 부음을 접했다. 두 후보 모두 출마 선언 직후 촘촘하게 잡아 뒀던 언론 인터뷰와 선거운동 일정을 취소했다.

통합당, 박원순 '미투 의혹' 경찰청장 청문회서 묻는다/한국경제
미래통합당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오는 20일 열리는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짚는다. 박 시장의 극단적 선택으로 전직 비서가 제기한 성추행 고소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결론났지만, 서울의 행정 책임자인데다 여권의 대권주자였던 유력 정치인의 사망과 관련된 의혹은 규명해야 한다는 게 통합당의 입장이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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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서브 2' 기술 도핑 논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류 첫 공식 마라톤 '서브 2'라는 신기원이 세워지고 축하와 동시에 '기술 도핑' 논란이 일고 있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는 26일 런던 마라톤에서 42.195㎞를 1시간 59분 30초에 끊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이 시카고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1분 5초나 앞당긴 기록이다. 공식 대회에서 인류 최초로 '서브 2'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2위로 들어온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 공식 서브 2 러너가 됐다.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졌던 2시간 장벽이 같은 날, 같은 코스에서 연달아 무너진 것이다. 여자부에선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로 스스로 세웠던 세계기록을 9초 줄이며 새 기록을 썼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오른쪽)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1위로 결승선을 골인한 뒤 여자 엘리트 레이스 우승자 티지스트 아세파와 함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세 사람은 모두 아디다스의 최신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신고 달렸다. 이 신발은 한 짝 무게가 97g에 불과한 초경량 카본화로 현재 규정상 허용되는 레이스용 슈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모델로 알려졌다. 힐 39㎜·포어풋 33㎜ 스택, 6㎜ 드롭으로 세계육상연맹이 정한 도로 레이스용 밑창 두께(40㎜ 이하) 규정을 간신히 충족했다. 사웨는 로이터·BBC 등과의 인터뷰에서 "기술 도핑이냐"는 질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는 "이 신발은 공식 승인을 받았다. 매우 가볍고 편안하며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규정에 맞는 신발을 신고 뛰었다"고 말했다. 슈즈 논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6년 나이키가 탄소섬유 플레이트를 넣은 '베이퍼플라이'를 선보이면서 마라톤 기록은 '초(秒) 단위'에서 '분(分) 단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카본 플레이트와 고반발 미드솔은 발이 지면을 딛고 나갈 때 추진력을 높이고 에너지 손실을 줄여 42.195㎞에서는 수십 초, 많게는 1분 이상 차이를 만든다. '슈퍼 슈즈'의 위력이 커지자 세계육상연맹은 2020년 규정 손질에 나섰다. 도로 레이스용 신발은 밑창 두께를 40㎜ 이하로 제한하고, 탄소 플레이트나 블레이드는 1장만 허용했다. 기술의 방향은 제한하고 혁신 자체는 허용한 것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일반 스파이크를 신고 세계기록을 세운 뒤 2021년 인터뷰에서 "내가 뛰던 시절엔 세계육상연맹이 새 스파이크를 아예 못 신게 했다. 요즘 나오는 스파이크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수영에선 2008년 전신 수영복이 1년 사이 108개의 세계기록을 쏟아낸 끝에 2010년 전면 금지된 전례도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밑창 두께와 탄소판 수를 제한하면서도 '슈퍼 슈즈 시대'를 인정했다. 덕분에 선수들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브랜드는 기술 경쟁을 벌이며 마라톤은 또 한 번 진화 중이다. 사웨의 1시간 59분 30초가 보여준 건 인간과 기술이 함께 만든 '새 시대의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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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하남갑 이광재·평택을 김용남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27일 회의를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 예정인 경기 지역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 3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으로 재보궐선거 출마를 희망했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광재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경기 하남갑에 이광재 전 강원지사, 경기 평택을에 김용남 전 의원, 경기 안산갑에 김남국 전 의원을 각각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난 총선 초박빙 승부처였던 핵심 경합지 하남갑에는 당이 어려울 때마다 선당후사를 실천한 이광재 후보를 배치했다"며 "이 후보는 3선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을 지낸 중량감 있는 정치인으로 GTX 연장 등 굵직한 지역 사업을 중앙과 직결해 속도감있게 해결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수 텃밭에서도 승리한 경험과 수도권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두루 갖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김용남 전 의원 [사진=뉴스핌 DB} 평택을에 대해서는 "보수 성향이 짙은 지역인 만큼 합리적이고 개혁적 보수의 대표 인사인 김용남 전 의원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김용남 후보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우리 진영의 외연 확장과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한 바 있다"며 "진영을 뛰어넘는 폭넓은 지지 기반으로 험지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높은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산갑에는 김남국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강 대변인은 "김남국 후보는 최근까지 대통령 비서실 국민디지털소통관으로 근무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국민들과 소통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거 안산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다져온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현안 이해도를 바탕으로 즉시 실전에 투입돼 우리 당의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경기 지역 출마를 준비했던 김용 전 부원장은 경기를 포함해 이번 재보선에서 공천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김용은 검찰 조작기소의 피해자이고 당과 대통령을 도운 여러 기여가 있다는 점에 대해 당 안팎 많은 분들이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그러나 당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판단해서 공천하지 않는 게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에 대해서 다른 지역 공천 검토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 DB] 이연희 전략공천관리위원회 간사는 "오늘 제가 김용을 만나 뵙고 전후사정을 잘 설명했고 선당후사 차원에서 큰 결단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의 입당 및 출마 문제에 대해 "제가 만났고 어제 정청래 대표가 만나서 출마에 대한 마지막 대화를 나눴다"며 "듣기로는 출마할 것으로 안다. 그렇게 되면 입당 절차와 공천 절차를 추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2026-04-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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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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