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단독] 김명환, 노사정 합의안 21일 대의원 투표 제시...민주노총, 긴급 중집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집 반대해도 위원장 직권으로 임시 대의원대회 개최 가능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논란이 일고 있는 '노사정 합의안' 수용 여부를 21일 온라인 대의원 투표로 결정하자고 제시했다. 민주노총은 9일 긴급 중앙집행위원회(중집)를 열고 격론을 벌이고 있다.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세종시에서 긴급 중집을 개최했다. 이날 중집에서는 김명환 위원장이 제시한 임시 대의원대회 일정과 방식, 최저임금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사정 합의안 추인 논의가 있었던 지난 2일 중집 이후 처음이다. 

김 위원장은 오는 13일 임시 대의원대회 공고를 내고,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임시 대의원대회 종합토론회 개최, 2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노사정 합의안' 온라인 대의원 투표 일정을 계획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중앙집행위원회에 앞서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07.02 alwaysame@newspim.com

앞서 지난 2일 제11차 중집에서 노사정 합의안 추인 논의가 진행됐지만, 반대 여론이 과반수를 넘기면서 합의는 무산됐다. 반대하는 중집위원들은 해고금지, 전국민고용보험, 아프면 쉴 수 있는 권리 등 노동계 핵심 요구사항에서 "구체적, 강제적인 내용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직권으로 임시 대의원대회를 개최를 예고하며, 노사정 합의안 추인을 위해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김 위원장은 "오는 20일 민주노총 규약상 위원장 권한 행사로 소집할 수 있는 임시 대의원대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중집 회의를 마쳤다.

민주노총 규약상 대의원대회는 조합원 총회 다음가는 의결 기구다.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 소집할 수 있으며, 조합원 500명당 1명꼴로 선출한 대의원으로 구성된다. 민주노총이 지난 2월 개최한 정기 대의원대회 재적 인원은 1400여명이었다.

민주노총 중앙 사무총국은 지난 7일 김 위원장의 임시 대의원대회를 반대하는 입장문을 내부적으로 발표했다. 특히 민주노총 규약상 온라인 대의원대회 개최가 명확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중앙 사무총국은 "중집에서 부동의로 마무리된 사안을 위원장 권한으로 임시 대의원대회를 개최해 처리한다고 하는 것은 유례가 없는 상황이다"며 "현재 검토되고 있는 온라인 방식의 대회는 민주노총 규약에 정한바 없으므로 그 시행 여부를 검토하고 결정해야 한다. 최소한 민주노총 규약과 규정에 충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약 김 위원장 직권으로 오는 21일 '노사정 합의안' 임시 대의원대회 투표가 강행될 경우 반대 여론과 극한 대립까지 치달을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공식적인 최종 확정은 오늘 중집에서 논의가 돼야 한다. 중집 입장은 직권으로 상정한 임시 대의원대회를 반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장이 강행한다면 논란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ur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